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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변비약 품귀현상…다른 변비약 먹으면 안되나?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시중에 부족한 약이 70개 정도 된다. 대표적으로 ‘마그밀’이라는 처방 변비약이 있는데, 이 약은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고령층이나 임산부, 암환자 등이 주로 사용한다. 해당 변비약을 못 구하면 간단하게 다른 종류를 복용하면 되지 않을까. 변비약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남용할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변비약을 선택해야 한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변비약을 선택해야 한다ㅣ출처: 클립아트코리아변비약은 약물의 작용 기전에 따라 ▲연변하제 ▲삼투압성 완하제 ▲자극성 완하제 ▲팽창성 완하제 등으로 분류된다. 전문가와 상의해 원인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변비약을 선택해야 한다.1. 연변하제연변하제는 굳은 변을 풀어주어 변이 대장을 더 쉽게 통과하도록 하는 약물로서, 변의 수분과 액체의 투입을 높이는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치질과 같이 배변 시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단독보다는 자극성 완하제와 배합하여 복합제로 사용되고 있다. 본 제제는 장기간 반복하여 사용할 경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장기간 계속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만성 변비에는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만, 복용 후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한 번에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2. 삼투압성 완하제삼투압성 완하제는 대장 내부로 수분을 끌어들여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동시에 이에 따라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배변을 도와준다. 수분을 끌어들일 때 주변 세포나 혈관에서까지 물을 끌어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현재 품절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변비약이 이 종류에 해당된다. 이러한 약물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수산화 마그네슘과 락툴로오스 등이 있다. 수산화 마그네슘은 다량의 우유, 칼슘제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혈중 칼슘 농도가 증가해 탈수증, 구토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락툴로오스는 대장에서 가스를 생성시켜 복부팽만과 방귀,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또는 과량 투여 시 약물의존성과 체액손실, 저칼륨혈증, 고나트륨혈증 등의 전해질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3. 자극성 완하제자극성 완하제는 대장 내의 수분과 전해질 흡수를 방해하고 장점막과 대장 근육을 자극해 강제로 배변을 일으키는 약물이다. 일반적으로 여행 등으로 인해 급성 간헐적 변비가 생긴 경우에 이 약물을 사용한다. 경련성 변비 환자, 급성 복부질환, 변이 단단한 정도가 심한 환자, 항문에 찢어진 상처가 있는 경우 등에는 사용을 금한다. 다른 약제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 짧은 기간만 사용한다. 장기 또는 과량 투여 시 약물의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4. 팽창성 완하제팽창성 완하제는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크게 하여 배변 횟수를 증가시켜주는 약물이다. 인체가 가지는 생리작용과 가장 유사하며, 전신 흡수되지 않고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지 않아 대부분의 환자에게 1차적으로 권하는 약물이다.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 환자 또는 고령자 환자에게 추천한다. 팽창성 완하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충분한 수분을 함께 섭취하며 식사 전 또는 자기 전에 복용한다. 또 본 제제는 다른 약물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다른 약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1~2시간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장관 운동을 억제하는 약은 동시에 복용하지 않으며, 변이 심하게 차 있는 경우에도 복용을 피하도록 한다.참고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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